[더팩트 | 권오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부카티 베이론'을 직접 운전하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자신의 저택에서 부가티 베이론을 운전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해 8월 게시됐다.
이 영상에는 모자와 티셔츠 차림의 호날두가 검은색 부가티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호날두는 지난해 7월 유로2016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2015 부가티 베이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호날두는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15 부가티 베이론'은 배기량 7993cc, 최고속도 408km/h, 최대출력 1200hp, 최대토크 153.0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가격은 235만 유로(약 28억7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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