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카레이싱 경기에서 페라리 차량이 산산조각이 나는 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명을 받으며 안전 운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생사조차 확인 불가능하게 부숴진 페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달 18일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3년 5월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페라리 458 챌린지 레이스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는 레이싱에 참가 중이던 노란색 페라리 한 대가 매우 빠른 속도로 우측 가드레일에 충돌하면서 옆에서 박수를 치며 서 있던 오피셜도 함께 사고를 당하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 있다.
페라리 차량은 운전석의 골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산산조각 났다. 드라이버와 오피셜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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