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윤소희의 모닝펜은 헷갈려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함께 배워보는 코너입니다.
'금새'와 '금세' 가운데에 맞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너무 피곤해서 금새 / 금세 잠들었다'라는 문장에서 올바르게 사용된 단어는 '금세'입니다. '금세'는 '지금 바로' '이제 곧'이라는 뜻의 부사로, '금시에'의 준말입니다. '금시에'에서 'ㅣ'와 'ㅇ'를 없애면 '금세'가 된다고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금새'는 잘 쓰이지는 않지만 '물건값의 정도'를 뜻하는 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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