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정치
차광렬 회장 "차움병원 연회비 1억5000만원, 최순실家·박근혜 회원 아냐"

차광렬 차병원 그룹 회장.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이 14일 3차 청문회에서
차광렬 차병원 그룹 회장.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이 14일 3차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은 차움병원 회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YTN 방송 캡처

차광렬 회장 "박 대통령과 최순실, 차움병원 회원 아냐"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이 차움병원의 의료권에 대해 설명했다.

차광렬 회장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국정 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차움병원의 의료권은 1억 5000만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흔히 차움병원을 회원제 병원이라고 생각하는데, 95%는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다"며 "멤버는 300명"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은 차움병원의 회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차움병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드라마 캐릭터 이름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병원이다.

heeee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