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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 81% "박근혜 탄핵 못 시키면 국회 존재가치 없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81%. 국민의 81%가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배정한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81%. 국민의 81%가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배정한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81%, 20~40대는 90% 이상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탄핵 찬성 81%!'

국민의 81%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8일 사흘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1112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탄핵 찬반 여부를 물은 결과 81%가 찬성, 14%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40대는 90% 이상이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 찬성 81%'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본 누리꾼들은 각양각색 반응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찬성 여론이 80%인데도 탄핵을 못 시키면 국회는 존재가치가 없다(badt****) "탄핵 가결 인증샷 필수!"(pang****) "탄핵이 81%인데 부결되면 국회 뒤집히나요"(zent****) "난 왜 여론조사 전화 한 번도 안 올까"(ceok****) "민심은 천심이다. 기억해라"(yang****) 등 의견을 밝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9일 오후 3시 진행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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