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550마력 V8 트위터보 장착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포르쉐의 신형 파나메라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르쉐는 올 중순 독일 베를린에서 프리미엄 대형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공개한 바 있다. 파나메라는 순수한 스포츠카 성능과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이라는 모순된 개념의 조화를 보여주는 차량이란 평가를 받는다.
'파나메라 터보'의 V8 가솔린 엔진은 5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4S' V6 가솔린 엔진은 440마력을, '파나메라 4S 디젤' 모델은 422마력의 출력을 낸다.
이와 함께 포르쉐는 오는 18일 시작하는 미국 LA 오토쇼에서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Executive)를 공개한다. '포르쉐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는 기존보다 1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거리)와 최고급 옵션 사양을 갖췄다.
이번 LA 오토쇼에선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550마력)와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440마력),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462마력),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330마력) 등 모두 4가지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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