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슈틸리케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구자철이14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5차 예선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 회견을 갖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입장한 슈틸리케 감독은 "내일 경기는 말을 안 해도 다들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같은 A조에서 순위 다툼을 하는 두 팀 간 경기이라 정말 중요하다. 우즈베키스탄은 내일 경기를 통해 우리와 차이를 더 벌리려 할 것이다. 반면 우리는 2위 자리를 탈환해야 한다. 꼭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선수 대표로 참석한 구자철은 "내일 경기가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단 모두도 인지하고 있다. 홈경기인 만큼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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