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신발, 정가는 72만 원·중고도 50만 원 이상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최순실 신발, 중고도 비싸네!'
최순실이 신고 나온 '최순실 신발'이 중고가 50만원 대에 팔리고 있다.
1일 한 명품 중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날 최순실이 검찰 출두 당시 신은 일명 '최순실 신발'이 50만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다 신발이 벗겨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해당 신발은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2015 S/S시즌 레더 슬립온 스니커즈로 72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시즌이 지나 구매할 수 없다.
한편 최순실은 프라다 신발 외에도 값비싼 가방과 모자 등의 차림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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