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르는 가수 겸 배우 보아. 가수 겸 배우 보아는 지난 26일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임세준 인턴기자

현장 분위기 환하게 만드는 보아의 미소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가 특유의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보아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보아는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 스타일의 화려한 패턴을 지닌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또 굽이 높은 검은색 스웨이드 앵클 부츠를 신어 여성스러우면서도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웃음 터진 가수 겸 배우 보아.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겸 배우 보아는 자신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임세준 인턴기자

그는 동시에 포니테일 머리 모양과 여러 개의 반지, 귀걸이로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느낌을 배가시켰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는 보아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보아는 당황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려 좌중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의 바람을 눈치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 게시자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그리는 유쾌한 코믹 드라마로, 보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방송 작가 권보영 캐릭터로 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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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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