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도 까도 또 나오네! 최순실 아들 특혜 의혹?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조카 장유진(장시호)에 이어 아들에 관한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자 누리꾼들이 폭발했다.
시사저널은 28일 "최순실의 아들이 2014년 청와대 총무 구매 팀에서 근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에서 5급 행정관으로 근무한 이는 최순실과 첫 남편 김영호 씨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현재 3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태에 누리꾼들은 "까도 까도 끝이 없다(@ekbe****)" "조선시대 때에 있을 법한 일이 현대 2016년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났다. 친척도 혈육도 아닌 대통령 친구에 불과한 여자가 국정을 농단할 수 있단 말인가(@doub****)" "청와대 전체를 바꿔야 한다(@righ****)" "양파처럼 까도 또 계속 나오는구나. 울화통이 터진다(@jumi****)"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승마선수 출신인 조카 장유진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을 맡은 점에 대해서는 "승마 선수가 빙상단체 수장?(@lg15****)" "언니 내 조카 공무원 취직 좀 시켜야겠어(@rbgu****)" "도대체 저 여자가 뭔데, 참(@kwoo****)" 등의 댓글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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