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석훈, 아내 최선아와 40년 후 미래 체험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이석훈이 70대 노인으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래일기'에는 그룹 SG워너비 이석훈과 아내 최선아가 미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이석훈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70대 노인의 분장을 했다. 그는 30대인 지금과는 달리 푸석한 피부와 깊게 파인 주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 역시 몰라보게 변한 자신을 보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본인 얼굴 구석구석을 자세히 바라봤다. 이후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와 만나 40년 뒤 미래 가상 체험에 나섰다.
한편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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