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 아이유에게 "널 잃는 줄 알았다"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강하늘이 아이유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불량배들로부터 당한 해수(아이유 분)를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이 달려와 구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왕욱은 해수와 거리를 두고 앞서 걸어갔다.
뒤따라가던 해수는 "아이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못 걷겠네. 아까 그놈들 피해 달아나느라고 다리가 삔 줄도 몰랐네. 얼마나 다친 거야. 한 걸음도 못 걷겠네"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꾀병을 부렸다.

이에 왕욱은 해수에게 다가와 그의 어깨를 덥석 잡으며 "널 잃는 줄 알았다. 널 다시 보지 못하게 될까 봐 겁이 났단 말이다"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왕욱은 해수에게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다가갔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나타난 해수를 찾는 일행에 가까이하던 얼굴을 멈춰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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