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신동엽, tvN 10주년 시상식 진행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신동엽이 'tvN10 어워즈'를 진행한다.
6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과 신동엽은 다음 달 9일 tvN 개국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시상식 MC를 맡는다.
강호동과 신동엽 두 사람 모두 방송가에서 내로라하는 톱MC로 군림하고 있는 스타다. 각자 고유의 입담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얼마나 더 재밌게 채워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은 다음 달 8일과 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tvN10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 2006년부터 공개했던 콘텐츠를 총망라한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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