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연패' 한국, 네덜란드전 '필승모드'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네덜란드를 잡아라!'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11일 오전(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여자핸드볼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17-18로 전반전을 마쳤다.
2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한국은 네덜란드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네덜란드전을 포함해 남아 있는 프랑스전과 아르헨티나전에서 최소 2승을 올려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러시아에 25-30으로 졌고, 2차전에서는 스웨덴에 28-31로 무릎을 꿇었다. 네덜란드는 현재 1승 1패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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