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 ‘맥심 티오피’(T.O.P) 캔 패키지 변경과 함께 새로운 광고로 소비자를 찾는다.
동서식품은 티오피 ‘더블랙’과 ‘스위트 아메리카노’ 제품 2종(380ml 기준)에 ‘셰이프드 보틀 캔’(Shaped Bottle Can)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셰이프드 보틀 캔이란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 엠보싱을 처리해 캔을 놓치지 않도록 디자인된 것을 뜻한다.
또한 회사 측은 캔 패키지 변경과 함께 배우 원빈을 모델로 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새 광고에서 원빈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힘차게 삼청동 거리를 활보하며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티오피’는 움직이게 한다”고 말한다. 이는 T.O.P(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라는 브랜드 이름에 맞게 역동적인 느낌과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재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들이 커피를 마시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커피를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에 걸맞게 뛰어난 맛과 품질에 버금가는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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