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34)와 홍상수(56) 감독의 불륜설이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그간 수많은 논란이 불거졌다 사라지곤 했지만 '불륜설' 논란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민희와 홍 감독의 불륜설은 지난 21일부터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 감독은 지난해 9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작업한 후 동료를 넘어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홍 감독은 지난 1985년 결혼해 대학생 딸까지 뒀지만 지난해 9월부터 가정을 떠나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특히 김민희와 홍 감독은 온라인상 떠돌던 지라시에서 불륜설로 오르내리곤 했던 터라 이번 보도는 연예계를 더욱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누리꾼은 "이런 스타일 기사 처음 본다(klar****)" "이게 무슨 소리래;;;(hoyo****)" "소문이 사실이었네...(marg****)" "진짜 가정 있는 남자는 왜 건드리냐(jung**** )" "지라시가 사실이었나(cool****)" "영화인줄..... 소름 돋네(drea****)" "뭐지? 이 신선하면서 황당한 사건은?(popc****)" "나 잠결에 보고 이게 영화 내용인줄 앎(gust****)"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유천 고소인 분쟁. 가수 박유천이 그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들을 맞고소했다. /이새롬 기자

배우 김성민(43)이 자살 기도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재기를 응원하고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었죠.

김성민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 내 샤워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아내의 신고로 자택을 찾았다가 의식을 잃은 김성민을 발견했습니다. 김성민과 아내가 다툰 후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민은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1년과 지난해 두 차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습니다. 사업 실패와 불화로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누리꾼은 "에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는데 많이 아쉽네요. 별일 없으시길...(vkfq****)"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야지.. 우울증으로 인한 우발적인 자살 기도같은데 꼭 의식 돌아와서 살길 가족들 생각도 해야지요(jsho****)" "아이고.. 안타깝네요..(looo****)" "너무 안타깝다. 깨어나서 열심히 살길(asm1**** )" "이상민을 보고 다시 시작하자(waaw****
)" "이 사람은 왜 밉기보단 짠하냐....(litt****)" "남자의 자격 때 밝은 모습 좋았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gunw****)" "그러게 왜 약에 손을 대서...... 깨어난다면 보너스 인생이라 생각하고 가족과 행복하게 평생 보내세요(dawa****)" "마약은 입에도 대지 맙시다. 진짜 좋은 배우인데 안타깝네요(cbsl****)" "헉.....아이도있는데...그러지마세요...(naru****)" 등 위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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