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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0년 뒤 바라본 롤스로이스 콘셉트카 '103EX'
롤스로이스는 지난 16일 동영상 전문 채널 유튜브에 콘셉트카 '103EX'를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롤스로이스는 지난 16일 동영상 전문 채널 유튜브에 콘셉트카 '103EX'를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우아하고 미래적인 콘셉트카 '103EX'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16일 동영상 전문 채널 유튜브에 'The visionary Rolls-Royce 103EX. Journey into the future of luxury.'란 제목으로 콘셉트카 '103EX'를 선보였다.

롤스로이스의 콘셉트카 '103EX'는 100년 뒤를 바라보고 디자인한 인공지능 차량이다.

먼저 외관에서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보닛 위 여신상은 크리스털로 제작되어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바퀴의 절반이 가려진 것도 눈길을 끈다.

단순한 실내는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한다. 천장과 문이 함께 열리면서 공개된 '103EX'의 실내는 마치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느낌을 전달한다. 자율주행 차량으로 설계된 만큼 운전대 같은 조향장치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실내 전면에 설치된 대형 디스플레이로 주행 정보를 확인하는 듯하다.

현재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만큼 100년 뒤엔 자동차에 핸들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 롤스로이스의 '103EX'는 향후 자동차 기술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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