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프리 썸바디'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첫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K팝 칼럼 K-타운을 통해 '에프엑스 루나 '프리 썸바디'로 솔로 데뷔로 월드 앨범 차트 톱 3 강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루나가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에 오른 일을 조명했다.
빌보드는 "보컬을 강조하는 발라드 곡을 많이 부른 것으로 알려진 루나는 '프리 썸바디'로 딥 하우스 장르에 발을 담그며 예상치 못한 신선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 루나의 보컬 실력과 비트를 타는 능력 두 가지를 모두 보여주는 타이틀곡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루나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해"미니앨범은 심장 저격 발라드 '갤럭시'와 통통 튀는 '킵 온 두잉'처럼 귀에 꽂히는 곡을 포함해 팝과 EDM이 좋은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솔로 앨범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나는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프리 썸바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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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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