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무, tvN 프로그램 통편집 이어 잠정적 하차까지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했다.
케이블 채널 tvN 관계자는 23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촬영 분량은 편집됐고 한동안 촬영 계획은 없다. 잠정적인 하차로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상무가 출연하고 있는 tvN 프로그램은 '코미디 빅리그'와 '렛츠고 시간탐험대3'가 있고 게스트로 출연한 '예림이네 만물트럭'이 남아있다.
전날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에서 유상무는 '깝스' 코너에서 온몸에 랩을 감고 등장했다. 그는 클로즈업과 대사도 없이 풀샷에서만 잠시 나왔고 그 외의 장면에서는 통편집당했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만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해프닝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A씨의 반박과 신고 취소 번복, 진짜 여자친구 B씨의 등장 등으로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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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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