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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 음원돌풍 '태양의 후예' OST, '괜사'가 떠올라

OST 음원 돌풍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와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와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에는 공통점이 있다.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SBS
OST 음원 돌풍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와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와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에는 공통점이 있다.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SBS

'태양의 후예' OST에서 '괜찮아 사랑이야'를 느꼈나요?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각종 음원차트에 줄을 세우고 있는 '태양의 후예'의 OST를 듣다보면 어쩐지 '괜찮아 사랑이야'의 노래들이 떠오른다.

지난 18일 발매된 KBS2 '태양의 후예' 여섯 번째 OST인 케이윌의 '말해! 뭐해?'가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등의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비치의 '이 사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띵', 윤미래의 '올웨이즈',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 등의 '태양의 후예' OST가 뒤를 든든히 받쳐주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 참여진의 탄탄한 라인업, 발랄함과 애틋함을 오가는 감성은 지난 2014년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비슷하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방영 당시 영상미와 대사, 삽입 음악의 조화로움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받은 바있다. 특히 드라마보다 OST가 더 큰 인기를 끌며 '태양의 후예'처럼 음원차트에 줄을 세웠다.

'태양의 후예'와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가장 먼저 OST를 지휘하는 프로듀서가 같다. 두 드라마의 음악 감독은 송동운 프로듀서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두 드라마 외에 '쓰리 데이즈', '피노키오', '후아유-학교2015',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의 OST를 성공시키며 OST계의 히트메이커로 떠올랐다.

'태양의 후예'의 두 주인공. 드라마의 인기에 이어 OST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KBS 제공
'태양의 후예'의 두 주인공. 드라마의 인기에 이어 OST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KBS 제공

또 한 가지는 두 드라마의 OST에서 노래 부른 참여진의 중복이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너를 사랑해'를 불렀던 윤미래는 '태양의 후예'에서 '올웨이즈'를 불렀고 다비치는 '괜찮아 사랑이야'와 '이 사랑'을 불렀다. 두 팀은 OST 인기로 OST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에브리타임'을 부른 엑소의 첸, 펀치 역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각각 '최고의 행운'과 '잠 못드는 밤'을 불러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 바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태양의 후예'의 OST는 네 곡이다. 린과 JYJ 김준수의 곡을 제외한 두 곡에 '괜찮아 사랑이야'의 탄탄한 OST 라인업을 완성한 휘성과 엠씨더맥스, 울랄라세션의 노래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음원차트 점령은 무엇보다 OST 히트메이커 송동운 프로듀서와 탄탄한 OST 라인업이다. 오늘(24일) 발매되는 '태양의 후예' OST 앨범 '태양의 후예 OST 볼륨.1'은 예약 판매만으로 이미 1만 장을 넘겼다.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인 수치며 드라마가 아직 절반 이상 남았기에 더 큰 결과가 기대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드라마에서 OST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드라마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두고두고 들을 좋은 노래가 담긴 완성도 높은 OST 앨범을 남겼다. 드라마로 폭발력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의 경우 린과 김준수의 노래를 포함한 남은 트랙의 빈자리까지 꽉 채워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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