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 파죽의 17연승!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천안 현대캐피탈이 '라이벌' 대전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단일 시즌 최다인 17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2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6라운드 삼성화재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22)으로 이겼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현대캐피탈은 단일 시즌 최다인 17연승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오레올이 24점을 작렬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문성민이 12점, 신영석이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부터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신영석의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로 리드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상대 범실과 박주형의 서브 에이스로 달아났다. 오레올과 문성민의 공격이 연달아 상대 코트에 꽂혔고 1세트를 25-20으로 따냈다.
2세트에도 분위기가 이어졌다. 현대캐피탈은 12-11에서 상대 범실과 오레올의 퀵오픈, 신영석의 속공, 문성민의 오픈 공격 등을 묶어 점수를 벌렸다. 23-18에서 오레올의 오픈 공격과 김준영의 서브 에이스로 2세트를 끝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22-22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오레올의 후위 공격과 상대 범실로 24-22를 만들었고 최민호의 블로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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