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정부가 11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에 따른 입주기업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합동대책반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입주기업들의 지원 방안 수립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정부는 전날 통일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차관에 참여하는 정부합동대책반을 구성했다.
정부에 따르면 개성공단의 사업장은 모두 124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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