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김광연 기자]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 대표팀이 27일 열린 카타르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3-1로 이기며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로써 한국은 1988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 8월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빠짐없이 누비게 됐다. 1948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뒤 통산 10번째 출전이다.
이전까지 한국은 이탈리아와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함께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행을 확정하며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을 가진 국가가 됐다.
fun350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