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 댄스로 '여심 저격'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28)이 코미디언 겸 배우 엘렌 드제너러스(57) 무릎 위에서 섹시 댄스를 췄다.
20일(이하 현지 시각) 방송된 미국 NBC 예능 프로그램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는 에프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쁜 행동'이라는 주제로 스피드 퀴즈가 진행됐다.
에프론이 해당 단어를 몸으로 설명하면 이를 드제너러스가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된 코너에서는 첫 문제부터 랩 댄스(상대 무릎 위에서 추는 춤)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에프론은 당황했지만 곧장 드제러너스 앞으로 다가가 그가 앉아 있는 의자 위해 다리를 올린 뒤 허리 웨이브 춤을 보여줬다. 에프론의 이런 과감한 행동에도 드제러너스는 크게 동요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문제에서도 트워크(성적으로 자극적인 춤), 스키니 디핑(누드 수영) 등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는 문제들이 제출됐지만 에프론은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단어를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꽃미남 스타' 에프론은 지난 2002년 미국 폭스에서 방송된 드라마 '파이어플라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하이스쿨 뮤지컬'과 영화 '세인크 클라우드' '위아 유어 프렌즈'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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