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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모로코행은 바다 하리 아닌 새 여자 친구 때문?
'호날두 새 여자 친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멜라니 마르틴스와 연애를 위해 모로코를 방문했다는 주장이 20일 보도됐다. / 마르틴스 인스타그램 캡처
'호날두 새 여자 친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멜라니 마르틴스와 연애를 위해 모로코를 방문했다는 주장이 20일 보도됐다. / 마르틴스 인스타그램 캡처

멜라니 마르틴스, 미스 유니버스 최종 후보에 오른 모델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의 모로코 여행은 바다 하리가 아닌 새로운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멜라니 마르틴스가 호날두의 새로운 여자 친구로 알려졌다. 최근 호날두는 포르투갈계 프랑스 모델과 연애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타블로이드 잡지 노바 겐테에 따르면 지난달 호날두가 모로코를 방문한 것은 격투기 선수 바다 하디가 아닌 마르틴스를 만나기 위해서다. 마르틴스는 미스 유니버스 최종 후보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지난 5일 게이설에 시달렸다. 프랑스 유명 저널리스트 다니엘 리올로는 프랑스 TV에 출연해 "최근 호날두는 일주일에 3~4번씩 모로코로 날아가서 남자 친구 바다 하리와 포옹을 하고 있다. 난 그것이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확신한다"고 발언했다. 지난달 호날두가 전용 제트기를 타고 모로코를 여러 차례 방문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호날두는 이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호날두의 대변인은 "호날두와 바다 하리는 친구 사이다. 둘 모두 패션과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친하게 지내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 1월 5년 동안 만난 이리나 샤크와 결별했다. 이후 열애설이 여러 차례 났지만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한 적은 없다.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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