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EQ900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 첫 모델 EQ900을 선보였다.
에쿠스 후속작인 제네시스 EQ900은 '사장님을 위한 차', '기사들이 운전하는 차' 등의 인식을 벗기 위해 달리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제네시스 EQ900 모델 중 3.3리터 트윈터보 엔진의 최대 토크는 52㎏ㆍm으로 5.0리터 엔진 수준의 강력한 힘을 낸다.
특히 최대 토크가 나오는 구간이 1300~4500rpm으로 실사용구간이라는 점이 주목 된다. 즉 가속페달을 살짝 밟아도 최대토크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속일 때나 언덕길에도 힘차게 치고 나갈수 있다.
곧 출시되는 제네시스 EQ900 5.0이 기사가 운전하는 차라면 제네시스 EQ900 3.3 모델은 오너가 직접 운전하는 차로 나누어질 듯 하다.
sseoul@tf.co.kr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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