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JTBC '손석희의 뉴스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경화는 지난 2011년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영국인 남편을 언급했다.
정경화는 "1980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다음해 매니저마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그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 정신적인 방황을 하게 됐다.
정경화는 시간이 흘러 1983년 친구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영국인 제프리 리케트를 만났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정경화의 남편 리케트는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sseoul@tf.co.kr
사진=JTBC '손석희의 뉴스룸' 방송화면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