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7, 출고에 따른 임팔라 판매는?
K7
[더팩트 | 최영규 기자] 기아의 K7이 출시가 되면서 준대형 세단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심화될거으로 예측된다.
지금까지는 현대의 그랜져, GM의 임팔라의 싸움에서 이제는 기아의 K7까지 가세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형성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까지 GM의 임팔라의 무서운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임팔라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자, 그만큼 차량 인도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부작용을 안고 있었다.
이 부작용을 기아의 K7이 얼마나 뺏어올지가 관건이다.
기아가 이번 K7을 출시하면서 내세운것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K7의 고급감이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GM의 임팔라이 판매고를 잠재울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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