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만에 영화 '바이 더 씨'로 호흡한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 피트와 베드신을 촬영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졸리는 최근 자신이 연출한 영화 '바이 더 씨'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 주간 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를 통해 촬영 뒷 이야기를 밝혔다.
졸리는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와 베드신을 찍는 것은 어색했다"라며 "세상 가장 이상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감독 겸 배우로 영화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아이패드를 든 채 나체로 욕조에 누워 연기를 했다. 이어 내 연기를 보고 남편에게 들어와서 베드신을 찍으라고 지시하는 일은 세상 가장 이상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졸리는 또 "제 남편과 관계를 갖는 장면을 찍는 건 이상하다"며 "우리는 아티스트로서 자유롭지만 브래드 피트는 나를 수건으로 가려주느라 그러지 못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레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는 9년 만에 영화 '바이 더 씨'를 통해 배우로서 호흡했다. 영화는 위기에 놓인 부부가 여행을 통해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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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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