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2016 모하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하비는 파워트레인 유로6적용이 늦어지면서 내년초까지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여기에 재고물량도 모두 소진돼 2016년형 모하비가 출시될때까지는 구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형차로 갈수록 유로6 적용이 어려운데다가 모하비가 다른 차종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아 개발이 뒤로 밀리기도 했다.

유로6을 적용한 2016 신형 모하비는 외관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내장재와 편의사양 정도가 변경될 예정이다.

출시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2월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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