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유재석, 김창근 초대한 하하 향해 "적당하게 불러야지"

김창근, 하하 선배로 '런닝맨' 출연

김창근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가수 하하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스포츠인 100인과 멤버들이 즉석 섭외한 100명의 초대 손님들이 벌이는 '100대 100 레이스'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의 초대로 온 김창근 씨를 향해 "누구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창근은 "하하 선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하하는 "포털사이트에 검색이 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당당하게 외쳤다.

포털사이트를 검색한 유재석은 카이스트 출신에 기업 대표이사까지 한 김창근 씨에게 "여기 왜 오셨어요?"라며 물었고, 김창근 씨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유재석은 하하에게 "너 뭐하는 거야. 적당하게 불러야지"라며 이름표 떼기와 어울리지 않은 인물을 부른 것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