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에일리와 어떤 사이?
세븐틴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세븐틴 우지와 가수 에일리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븐틴 우지는 과거 MBC 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 방송 당시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에일리와 만남을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세븐틴 우지는 "오랜만에 봐서 약간 이상하다"며 에일리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를 들은 에일리는 "그래. 누나 살 많이 빠졌지?우리가 서로 못 볼 꼴을 많이 봤어요"라고 말해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우지를 보고 정말 놀랐다. 처음 봤을 때 통키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친구였다. 지금은 작사, 작고도 한다더라. 춤 실력이 내 기억에는 몸치였는데 진짜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에일리는 "에스쿱스와 우지가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일리는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우지와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닷컴이 발표한 '2015 21 언더 21'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sseoul@tf.co.kr
사진 =MBC 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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