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대구야구장=최용민 기자]27일 오후 대구시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두산 니퍼트가 '사자 사냥꾼' 별명값을 톡톡히 했다. 니퍼트는 팀이1차전에서 당한 충격 패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윤명준과 교체됐다. 니퍼트는 2011년 국내 무대 데뷔 후 삼성전에서 통산 23경기(22선발) 14승2패 평균자책점 2.59로 천적 노릇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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