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에쿠스 풀체인지 모델을 12월 출시하기로 확정했다.
에쿠스 풀체인지는 전면부에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제네시스와 비슷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특히 에쿠스 풀체인지는 3.8리터 엔진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 3.8리터 모델의 엔진을 3.3리터 터보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유력하게 전망된다.
현대자동차는 중형 이하급에 터보차저를 장착해 왔지만 최근 람다Ⅱ개선 3.3리터 터보 GDI 엔진의 개발을 마치고 에쿠스 풀체인지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터보엔진은 연료를 고압 펌프로 분사해 일반 자연흡기 엔진보다 출력과 연비를 향상시킨다. 이 엔진이 에쿠스에 적용되면 출력은 30%, 연비는 15%가량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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