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가정사 고백
소냐

가수 소냐가 가수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소냐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 스토리-덤벼라 인생!'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방송에서 소냐는 고등학생 시절 공장에서 일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일하면서 항상 노래를 했다. 기뻤던 것과 힘들었던 것 모두 내가 가수가 되기 위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냐는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곁을 떠났던 미군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유명한 사람이 되면 아버지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혀 안타깝게 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가 소냐로 드러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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