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배 "난 쓸개 없는 파이터"
최무배
이종격투기 선수 최무배(46)가 담석증으로 쓸개를 제거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무배는 지난 7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점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최무배는 "담석증으로 작년에 쓸개 수술을 해서 쓸개가 없다. 여러 가지 상황이 좋지 않다. 이기면 좋겠지만, 지더라도 재미있는 경기를 하겠다"며 "팬서비스 차원에서 수플렉스를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최무배는 이어 성적에 상관없이 팬들을 위한 경기를 펼쳐보겠다는 소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최무배는 가와구치 유스케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한편 최무배는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깜짝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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