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배우 김동욱, '반전 보이스'로 감동선사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12년차 배우 김동욱이었다. 가면을 벗자 고 김광석과 똑같은 목소리로 관객들과 연예인 평가단은 모두 놀라 탄성을 질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선 가왕에 맞서기 위해 1라운드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듀엣곡을 부른 뒤 아쉽게 탈락한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솔로곡으로 고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듀엣곡과 달리 차분한 보이스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는 어릿광대 김동욱의 목소리에 관객들과 연예인 평가단은 당황했고 가면을 벗은 김동욱의 모습에 또 한번 놀라며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몰랐다"며 박수를 보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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