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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가발 쓰게 된 이유 "김수현 작가 말 충격받아"

이덕화, 김수현 작가에게 들은 말은?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가발을 쓰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덕화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덕화는 "한창 방송을 하며 인기를 끌던 때 점점 탈모가 심해지면서 머리 모양이 앙드레김과 비슷해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덕화는 "'사랑과 야망'을 촬영할 때 가발을 착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김수현 작가가 나에게 '넌 머리가 그게 뭐니. 이래서 무슨 배우를 한다는 거야. 가발을 쓰든 뭐든 해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덕화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아 가발을 착용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덕화는 가발 전문업체 광고를 오랫동안 하는 등 탈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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