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원과 키스신을 촬영한 이승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채원과 이승기는 지난 1월 영화 '오늘의 연애' CGV 스타★라이브 톡에서 관객들로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이승기는 '촬영이 끝탄 후 다시 촬영했으면 하는 장면이 있냐? 키스신 같은?'이라는 질문에 "키스신은 200% 표현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승기는 "키스로 임팩트를 심어줘야 하는 준수의 절박함 같은 것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 문채원은 실제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제 연애 스타일은 저보다도 오히려 저랑 만났던 남자 분들이 잘 기억하실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적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문채원은 SBS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영화 '오늘의 연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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