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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GDP 룩셈부르크 9만 6269달러, 왜 높을까?

올해 1인당 GDP 룩셈부르크

올해 1인당 GDP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에 따르면 올해 1인당 GDP 조사 결과 룩셈부르크가 9만 6269달러로 가장 높았다. 한국은 1인당 GDP가 2만 8338달러로 조사됐다.

룩셈부르크의 1인당 GDP가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

룩셈부르크의 1인당 GDP가 높은 이유가 단순히 GDP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50만이라는 인구수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국가의 경제규모가 어느 정도 갖추어 졌을 때 성립한다.

룩셈부르크는 금융업계가 경제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유로채권 발행, 지주회사 등 특화된 금융업계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서유럽의 금융센터로 발전했다.

룩셈부르크는 낮은 조세와 자유로운 자본거래, 금융거래에 대한 비밀 보장, 낮은 투자펀드 수수료 등으로 금융업이 발달할 수 있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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