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오락실에서 포착 '폭소'

테이

테이가 오락실에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테이 오락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테이로 추정되는 이는 오락실 오락기 앞에서 현란하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또 테이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는 여전하지만 헝클어진 머리 모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게임이 끝난 후 화면 코멘트에 '노래따윈 끊은지 오래다'라고 적혀 있다.

테이에 누리꾼들은 "테이 이제 노래 안 하나", "테이 웃긴다", "테이 여기서 보니 반갑다", "테이 동네가 어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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