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오정태, 태연 납치 저지했다! 알고보니 '상남자'

오정태 태연 납치 사건 뭐길래?

오정태

개그맨 오정태가 과거 소녀시대 태연을 납치로부터 구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오정태는 지난 2011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의 사회자를 맞았다. 당시 공연 행사로 소녀시대가 무대를 꾸몄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이 무대 위로 올라와 태연의 손목을 잡고 납치하려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직접 목격한 소녀시대의 한 팬은 "현장에서 사회를 보전 개그맨 오정태가 아니였으면 태연은 더 위험했을 것이다"라며"현장에 있던 경호원과 관계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오정태 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정태, 상남자였구나", "오정태, 멋있는 사람이네", "오정태, 태연 큰일날뻔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