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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띠, 13살에 엄마 품 떠나 한국행 '보고 싶은 마음에 왈칵 눈물 쏟아'

나띠 탈락, 과거 눈물 '재조명'
나띠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9인이 '식스틴'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를 선발했다. 이날 트와이스로 선정된 멤버는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가 선정된 가운데 탈락한 나띠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띠는 태국 국적을 가진 친구로,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감성 표현으로 방송 내내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나띠는 트와이스의 멤버로 최종 관문에서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띠의 탈락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띠의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나띠는 과거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1년 넘게 보지 못한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SNS에 "나띠, 13살이면 완전 아기인데 일 년 동안 부모님 얼굴 한 번도 못 보고 언니들이랑 피 터지게 경쟁하는 게 대견스럽다. 하지만 영상통화 하면서 울 때 정말 안쓰러워 같이 눈물이 나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TWICE)의 최종 멤버는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로 데뷔가 결정됐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Mnet '식스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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