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심영순 연구가라 가능한 발언

한식대첩3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백종원의 요리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올리브 TV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에서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백종원의 요리에 대해 "배고픈 사람들 적당히 끼니 때우는 정도 음식이다. 심사하고 말고가 없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백종원의 요리 중 기억에 남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는 "내가 자주 안 봐서 그러는데 백종원은 아는 게 많으니 쉽게 자기가 옛날에 음식을 못했을 때를 생각하며 잘 가르칠 것이라 믿는다"라며 백종원에 대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식대첩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tvN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한식대첩3 심영순 연구가 포스있다", "한식대첩3 심영순 앞에서는 백종원도 안되네", "한식대첩3 점점 재밌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올리브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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