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김무열 "은교 베드신 이후 힘들었다"

배우 김무열의 과거 영화 '은교' 베드신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은교' 스틸
배우 김무열의 과거 영화 '은교' 베드신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은교' 스틸

김무열 김고은 '은교'

배우 김무열의 과거 영화 '은교' 베드신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무열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은교'에서 김고은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끝나고 나서 정말 힘들었다"며 "갈망의 마지막 순간을 맛보고 그렇게 된 건데 촬영이 끝나고 밤에 혼자 있을 때 그게 다 끝나고 나서 '서지우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덮쳐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지우(김고은)는 외로웠을 수도, 그냥 술이 취해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걸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느껴지니까 엄청났다. 그때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무열은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