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박원순 허위 유포 혐의로 고소 당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허위 관련 혐의로 의료혁신투쟁위원회에 고소를 당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SNS에 "삼성서울병원과 박원순 둘 중 누가 더 잘못이 큰 건가"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밤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1000명 이상의 서울 시민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박원순 시장의 브리핑 방송을 본 의사는 프레시안과 인터뷰를 통해 "박원순 시장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허위사실을 퍼뜨려 목숨을 걸고 환자를 돌보는 의사를 의료 윤리를 저버린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박원순 시장을 고소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 시장이 고소를 당했다는 기사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박원순 시장과 삼성서울병원 중 누가 더 잘못이 큰지 알고 싶다"며 "삼성서울병원에서만 확진 환자 중 절반이 나왔는데 왜 이곳은 조사하지 않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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