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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흥행대작 '색, 계' 출연 고사한 이유




서기 노출 없다? 서기의 영화 '색, 계' 출연을 고사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서기 노출 없다? 서기의 영화 '색, 계' 출연을 고사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서기, 두 번 벗기 싫어?

대만 영화배우 서기의 영화 '색, 계' 출연을 고사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색, 계'를 통해 탕웨이는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금의 탕웨이는 '색, 계' 출연을 고사한 서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색, 계' 이안 감독은 탕웨이를 발탁하기 전 서기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서기의 색기어린 청순함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기는 노출 연기에 난색을 표하며 '색, 계' 출연을 고사했다. 서기는 잘 알려진 대로 무명 시절 성인용 전라 화보를 찍었던 경험이 있다. 그는 배우로 활동하면서 노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서기는 '와호장룡'에 이어 '색, 계'까지 두 편의 이안 감독의 화제작을 거절한 배우가 됐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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