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과의 결혼 발표 후 첫 공식 행사 참석
박수진이 배용준과의 결혼 소식을 16일 직접 전한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수진은 16일 오후 4시 충북 청주의 한 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의 팬 사인회는 배용준과의 결혼 계획을 공식 발표한 후 처음 갖는 공식 행사다.
해당 행사에는 포토월 등 취재들들의 초대도 있기 때문에 박수진이 배용준과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 가을 결혼소식을 14일 키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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