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과 13살 차 극복
배용준이 박수진과 결혼 사실을 알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또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았다.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용준 나이는 올해 만 42세고 박수진은 올해 만 29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배용준 나이에 누리꾼들은 "배용준 나이 박수진 결혼, 대박", "배용준 나이 박수진 결혼 부럽네", "배용준 나이 박수진 결혼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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