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영남 쥐약 사서 먹을 생각까지?
배우 장영남이 과거 한때 자살생각까지 했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장영남은 연극 '목화'출신임을 밝히면서 역할을 빼앗겼던 사실을 고백했다.
극단에 입단하고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할을 맡았던 장영남은 한달뒤 선생님이 다른 여배를 데려오며, 역할을 빼앗겨 혼자 힘든 시절을 보냈다.
극단을 나가야 할지 고민하던 때에 로미오 친구역을 맡아 다시 나간 극단에서 로미오역을 빼앗았던 친구의 연기를 봣는데, 나완 너무 다르게 편한 대사로 바뀌어 있어 당황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장영남은 약국에서 쥐약을 샀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켰다.
결국 다시 마음 먹고 열심히한 장영남은 그후 끈질기게 버텨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상까지 거머쥐게 되었다고 고백을 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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